이태원 chef meili's 의 에멘탈소세지와 기네스



이태원에 오면 관광기념품으로 사가도 좋을 셰프 마일리스 델리의 각종 햄,소세지,베이컨
난 꼬박꼬박 일주일에 한번씩 출근하는 수준으로 사옴
주인셰프에게 단골 인정;
다른 집 놀러갈 때도 선물로 사간다. (사가서 내가 다 먹고 오긴 하지만/미안)
이태원 이사오고 높아진 내 앵겔지수는 누가 책임지나효.
지방지수도 함께
 
어디 호텔 델리에 있던 오스트리아 셰프가 직접 만드는 햄과 베이컨이다. 
특히 오스트리아 전통 소세지라는 허브와 에멘탈이 든 저 소세지,
엑스트라 스모키한 베이컨, 스모크 햄, 살라미, 각종 콜드컷이 맛있음.

중간중간 에멘탈 치즈가 진득하게 녹은 진하면서 쫄깃한 이 소세지에 구색을 맞춰
그저께 세골목집 가서 엑스트라로 주문하고 남아 싸온 사워크라우트에
프랑스 피클(달지않고 더 시큼하고 향이 강하다)이랑 디종머스타드.


월요병따위는 날려줄
월요일 오후 기네스 한병

(그렇다, 집에서 일해도 monday는 monday)





by catail | 2008/08/20 14:39 | COOK | 트랙백(1) | 핑백(1) | 덧글(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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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ragiragi's m.. at 2008/08/20 16:23

제목 : 라기라기의 생각
맛있는 쉐프 마일리의 소세지. 지난번엔 뭣 모르고 햄이며 소세지며 살라미며 이것저것 잔뜩 사왔다가 썩혀버렸다능 ㅠㅠ 참 신선하지만 방부처리가 안되어서인지 그만큼 또 빨리 상한다. 한번 먹을만큼만 사는게 중요할 듯. 그런데 언제 또 이태원 갈 일이 있을라나... 냠냠...more

Linked at CATAIL 의 고양이 꼬리같.. at 2009/01/14 17:15

... 콜드컷은 각종야채가 들어간 거(제일 인기있단다)나 아님 갈릭이 섞인 비어쉥켄, 혹은 비엥나던가 그거. 소세지는 아르젠티나 초리조나 하얀 소세지, 그리고 오래전 포스팅했던 에멘탈이 섞인 오스트리아전통소세지 (자주 없다)-이름 다 까먹었네 치아바타 (la bocca/migo에서 산다, 난- 근데 미고는 좀 들쑥날쑥. 힐튼도 좋다던데 아직 못 먹어봤네) 같은 쫄깃하고 ... more

Commented by Shoo at 2008/08/20 14:54
코 끝에 짭쪼롬하고 시큼한 향이 맴돌아요 :-)
Commented at 2008/08/20 23:05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catail at 2008/08/21 10:37
제가 설마 그걸 모르겠어요? :)
맛나요. ㅋㅋ
Commented by aftersix at 2008/08/20 23:10
베이컨과 햄이 올려진 접시를 보고, 접시도 설마 치즈로 만든 것인가 깜작 놀랐습니다.
접시 군데 군데 음푹 들어가 부분들이 마치 지즈같이 보였거든요 ^^;
Commented by catail at 2008/08/21 10:37
지인이 스위스에서 사 온 치즈접시에요. 선물받았어요!
Commented at 2008/08/21 14:21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버트 at 2008/08/21 16:34
기네스 좋~~~~~~~~죠~
소시지도 맛있어 보입니다그려~
이태원 포스팅 올린 기념으로 리플 한 스푼 남기고 가는 나는야 멋진 버트씨!
히히히히히
Commented by 발렌 at 2008/08/21 23:50
꺄오 넘 먹음직스러워요 ;ㅅ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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