씨씨,탄 크로스


어이없게도 얘네 둘 요즘 죽고못사는 사이스러워졌다. 
둘이 간단하게 레슬링도 하고 (하악없이 조용히 쿵쿵 머리박아가며 둘 다 즐긴다)
씨씨가 번개탄 뒤를 쫓는 앞뒤 바뀐 추격전을 즐기기도 하며
서로 귀 후벼주느라 침을 질질 묻힌다. 
얘네 왜 이럴까. 
한동안 발정난 씨씨때문에 탄이가 짜증나서 소리지를 정도였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면서 크로스! 하는 사이로 변했어. 
참내, 알 수가 없어. 눈 앞에 지나가기만 해도 하악, 으릉 거리던게 엊그제인데. 
또 저러다가 다시 하악하악 하는 사이로 돌아갈테지. 
어리둥절 영문을 알 수 없는 멍청한 인간은 그저 평화의 시대를 즐기는 수 밖에. 


정말 왜들 이러실까 


by catail | 2009/06/29 16:02 | CATS | 트랙백 | 덧글(1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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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at 2009/06/29 16:23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at 2009/06/29 16:34
사이좋으면 잘된거죠^^
Commented by 분홍북극곰 at 2009/06/29 17:13
꺄아 저 제대로 핧아주는 혓바닥 어쩜좋아요 >_<

(그러면서도 뒷편에 하늘빛깔 눈동자의 하얀 인형에 초점을...쩜쩜)
Commented by catail at 2009/06/29 18:22
저거 제가 만든 거에요. 다들 탐내시는데 부업으로 만들어 팔까봐요...
Commented by 분홍북극곰 at 2009/06/30 08:47
저..저 커플로 손..!!
분홍눈하구 하늘빛 눈하구 >_< 커플로 손손!!

(막 이래...ㅠㅠ)
Commented by 페리 at 2009/06/29 18:29
엄훠나 +ㅁ+ 사이좋으니 보기좋네요 ㅎㅎㅎ
Commented by guss at 2009/06/29 19:25
미운 정이 드디어...!
Commented by hhd at 2009/06/29 22:22
난 이들의 우정을 믿을 수 없음 ^^ 쟤네들 속을 누가 알까요
Commented by catail at 2009/06/29 23:04
제 말이 바로 그 말이에요.
Commented by 유 리 at 2009/06/30 01:10
앗... ..., 저 이 포스팅을 보고 희망이 생겼어요!!!
무려 탄이와 씨씨가 저렇게 다정해질 정도면 저희 집 마더콘 여아랑 전생에도 축생이었을 게 분명한 남아도 언젠가는 다정해질 날이 오겠...오...올...까요... ...? ㅠㅠ;
Commented by RyuRing at 2009/06/30 01:55
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해가 서쪽에서 떠놓구선 동쪽에서 뜬 척 한걸까요?! 그래도 사이좋아서 다행이에요 ㅎㅎ
Commented by emily at 2009/07/01 11:11
너무 둘이 이뻐요!! 색깔 조화도 너무 잘 맞는게..// ㅎㅎㅎ
근데 부업으로 저 인형 만드시면.. 갑자기 금잔디가 생각나는게.. (응?)
구준표버젼으로도 만들어주세요!! >_< 으흐흐//-ㅂ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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